중소기업벤처부는 지난 2019년부터 'K-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을 인정 받은 혁신스타트업에 자금을 지원하여 유니콘기업으로의 도약을 촉진하기 위한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는데요. 혁신성, 성장성, 시장검증을 모두 갖춘 기업을 선발하여,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발될 시 기술보증기금이 최대 200억 원까지 특별보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역대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된 스타트업들 중, 혁신의숲 회원의 많은 관심을 받고 혁신의숲 핵심지표가 성장 추이를 보이는 6개 기업을 소개합니다. 이중 소상공인 경영관리 플랫폼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2022년 신규 유니콘기업으로 등재되었는데요. 한국신용데이터를 포함해 아래 6개사는 최근 3개 연속(2020년~2022년) 매출이 성장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