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반려동물 커머스 성장 분석'으로, 이번 리포트에서는 펫 플랫폼으로 대표되는 펫프렌즈, 어바웃펫, 바잇미를 비교 분석합니다. 세 개의 플랫폼 성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3년간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향후 어떤 전략으로 플랫폼 확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등에 대해 Jay 님께서 분석한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아래에서 칼럼의 일부를 확인해 보세요.
*Jay 님은 글로벌 마케팅 지주사 및 유니콘 스타트업에서 Corporate Development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로서, 현재 New Space/Mobility/Green Energy 기업 전략기획실 소속입니다.
‘펫프렌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이 고속 성장에 주효했다. 8억 건에 달하는 고객 행동 데이터와 100만 반려동물 데이터, 1500만 건에 달하는 구매 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애주기·품종·특성 등을 반영한 큐레이션 모델이다. 무엇보다 핵심 경쟁력인 빠른 배송이 펫팸(Pet+Family)족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가입자가 급증했다.
‘펫프렌즈’ 연간 월평균 트래픽 성장률을 보면 2019년 +15.16% → 2020년 +7.53% → 2021년 +0.99% → 2022년 +4.79%로 코로나 영향으로 잠시 낮은 성장률을 기록한 시점이 있으나, 점차 성장률을 회복세로 전환하고 있다. 또한 최근 TTM(Trailing Twelve Months; 과거 12개월) 기준 1.84x로 경쟁사(어바웃펫 1.33x, 바잇미 3.38x) 대비 양호한 트래픽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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