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명에게 각각 다른 메세지를 보내는 솔루션. 다이소 - 에이피알 - 브랜디가 선택한 CRM 마케팅. 팀원 중 절반 이상이 서울대 출신. 이 3가지 문장은 모두 한 기업에 대한 소개인데요.
AI 기반의 초개인화 CRM 마케팅 솔루션, 블럭스의 운영사 제트에이아이가 바로 이번 리더스토리의 주인공입니다. 이지혁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고객 중심의 혁신을 이루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Q. 기존에는 개인화 추천 솔루션 중심으로 운영하다가, 지난 8월부터 CRM 마케팅 기능을 도입한 걸로 알아요.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실제 사용자인 고객사들의 요구에 주목했어요. CRM 마케팅 분야에서 고객사들이 겪고 있던 어려움에 주목했죠. A/B 테스트는 효율을 위해 꼭 거쳐가야하는 과정이지만 사실 마케터들에게 엄청난 피로감을 줘요. 시간도 그만큼 많이 걸리고요.
저희는 우리는 기존의 데이터 분석과 추천 기능을 바탕으로, CRM 마케팅을 자동화하고 개인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블럭스에 추가했습니다. 훨씬 더 빠르게, 그런데 놀랍도록 정교하게 말이죠.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AI가 보냈다는 것이 전혀 믿겨지지 않게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