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버티컬 AI 서비스에 요구되는 생존 조건은 동일합니다. 그들의 목표로 설정한 영역만큼은 반드시 ‘범용 AI보다 나은 성능과 사용자 만족’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대형 경쟁사들을 제치고 소비자의 지갑까지 열어야 합니다. 결코 쉬운 과제라고 할 수 없지요. 일례로 그 유명한 오픈AI조차 올해 8월 기준, 챗GPT의 주간 사용자는 무려 7억명을 돌파했지만 유료 사용자는 500만명(0.7%)에 그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런 환경에서도 스스로 생존의 답을 찾아가는 기업들, 유의미한 성장 신호로 이목을 끄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디지털데일리 이건한 기자가 버티컬 AI 분야에서도 특히 공략 난이도가 높은 B2C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 3곳의 핵심 전략과 접근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쿠키플레이스 I쿠키플레이스는 커미션 중개 플랫폼 '크레페'를 운영하는 서브컬처 기업으로, 2024년 23.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대비 98.6% 증가했습니다.[기업 보러가기]
[기업 보러가기]를 클릭하면 혁신의숲 조회 가능 기업수가 차감됩니다.
네이션에이 I 네이션에이는 AI 기반 3D 모델링 및 3D 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조관하는 '스케일업 팁스'에 최종 선정된 바 있습니다. [기업 보러가기]
[기업 보러가기]를 클릭하면 혁신의숲 조회 가능 기업수가 차감됩니다.
앤하우스 I앤하우스는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K-커피를 내세워 최근 공식적으로 캄보디아 진출 소식을 알렸습니다. [기업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