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총 3개월. 거래액이 눈에 띄게 급증한 스타트업들이 있습니다. 어떤 곳은 여름 특수를 타고, 또 어떤 곳은 과감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는데요.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최근 3개월, 2025년 6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소비자 거래액이 급증한 스타트업 6곳을 소개합니다. 기업은 가나다순으로 소개합니다.
디케이스토어는 휴대폰 악세사리 유통 및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지난 6월, 미국 애플 액세서리 브랜드 트웰브사우스의 제품을 유통, 와디즈 펀딩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바운스는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를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보호자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아이는 놀이 환경에 안전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입장 신청부터 발권까지의 전 과정을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합니다.
아이디이는 헬스장 가격비교 구독 플랫폼 '니짐내짐'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주변 헬스장의 가격을 비교하여 예약할 수 있으며, 입점 피트니스 센터에게는 회원 및 출입관리 등 클라우드 SaaS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안아주다는 짐웨어 브랜드 '허그본'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상품기획·디자인·생산·유통 전 과정 자체 생산 시스템을 운영, 기능성 원단을 활용해 고강도 트레이닝에 최적화된 짐웨어를 판매합니다.
알엔알은 콘텐츠 전송플랫폼 및 극장운영 자동화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알엔알은 AI 기반 무인 영화관 솔루션 '모노플렉스'를 제공하며, 이외에도 유휴공간을 활용해 영화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포페런츠는 시니어 대상 돌봄 컨시어지 서비스 '포페런츠' 및 액티브 시니어 맞춤형 여행 ‘아너드’를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건강, 힐링, 역사, 문화를 중심으로 한 시니어 맞춤형 테마여행을 구성해 고령층의 여행 접근성과 만족도를 개선하고 있습니다.